2017년 3월 26일 일요일

동적인 운은 고정적인 확률과 같다.

예전부터 그런 것에 관심과 의문이 있었다. 흔히 인간 세상에서 "인과" 라고 하면서 시간이 계속 가면서 변하는 그런 "운" 이라는 것... 그리고 보통 시간이라는 것이 한없이 느리게 가도 존재하는 공간적인 위치의 "가능성" 이라는 것... 그런데 그것은 아인슈타인이 말한 상대성 이론에 의해 시간이 공간으로 상호치환가능한 부분이라서 결국에 공간적인 위치의 "가능성" 인 확률이라는 것과 시간이 계속 변하면서 존재하는 "운" 이라는 것은 결국 같은 개념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그래서 말하자면 공간적인 위치의 "가능성" 은 -시간이 가면서 변하는- 동적인 "운" 이다 곧... 그런 결론으로 사람 일상적인 운명에 대입해보면 인간이 어느 위치에 있고 가능성을 가지느냐가 시간이 가면서 바뀌는 운에 영향을 주고 시간이 가면서 바뀌는 운은 인간이 존재하는 위치의 "가능성" 에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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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인 운=고정적인 확률

시간이 공간으로 치환된다면(일반상대성이론) 그런 "인과"-시간이 감으로써 변하는 상태- 들도 그런 시간을 제한 "구조적 상태" 인 확률-그냥 어떤 일이 일어나는 가능성을 결정하는 상태-로 치환될 수 있고, 그것이 양자의 상태를 만들고 역시 "자유의지" 를 가진다 하지만 공간적 위치나 그런거 따라서 제한과 한계가 있고 그냥 시간으로 풀리듯이 그런 정해진거나 마찬가지인 운을 가지는건 아닌지 역으로 그런 공간적 위치나 그런 상태나 확률이 인과를 결정하고 역시 인과도 그런 공간적 상태와 완전히 겹치도록 동일하거나 통하는 그런 어떤 상태의 원리가 있는건 아닌지.

동적인 운을 피할 수 있다면 역시 시간좌표를 없앤 고정적인 상태의 확률의 상태에서도 피할 수 있다.

자기들끼리 맞는 인간끼리 만나는거도 마찬가지고-전체 통찰없이 그냥 부분적으로 낚이든 그런 구조가 형성된 과정이나 그런거도 마찬가지고...

수학적으로 논리를 끼워맞출수는 있지만

인간 유전자 구조는 거의 비슷하나 메틸화상황이나 시대의 유행이나 당시의 거리를 채우는 인간들의 형태나 모습이나 삘이나 스타일.... 그런 운이나 그런건 달라지므로 그런게 아마 고정적 구조와 동적인 운이 혼재하는 상황이고 이 세상은 절대적으로 시간이 없는거도 아니고 공간이 없고 사주처럼 시간좌표만 존재하는거도 아닌(이론적으론 가능하나-완전히 시간좌표로만으로도 치환가능) 그 중간 어디쯤이다.

뭐든 인간 인식이 있기에 문제가 생긴다. 관찰자의 문제...-그거도 양자역학에서 중요한 문제인데 볼때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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