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6일 일요일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비법

-. 죽은 사람을 되살릴 수 있을까? 이론 적으론 썩기 전이라면 가능하다.

죽은(자연사) 직후의 사람을 (혹은 죽기 직전의 사람을) 줄기 세포를 이용하여 뇌간심장박동,폐의호흡관장 뉴런을 중심으로 뉴런을 재생시키고 (혹은 교환하고 새로 만들고 - 살아있는 상태에서 새로 재건됨.) 심장,폐등 장기도 줄기세포로 재생시킨후,
인체의 신경 전기신호 교환과 비슷한 성질,강도 등 조건의 전류를 전신에 지속적으로 흘려주면 (특히 뇌간 부위에) 심장 박동 뉴런 신호를 보내면서 심장에 신호를 보내고
(호흡도 마찬가지)다시 심장이 뛰면서 인간이 살아난다.
<마치 심장마비 일어난 사람을 응급처치,전기쇼크 등으로 다시 심장을 뛰게 하는 원리와
비슷하다.>
죽은 직후의 사람을 어떻게 살아있을 때와 마찬가지 상태로 유지해 보관하느냐가 문제
심장박동기계를 이용하거나 굳어진 몸을 다시 풀어지게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면 된다.
그리고 줄기 세포를 최단 시간내에 완벽히 특정 부위에서 재생시키는 기술이 필요하다.

1 일단 죽은 직후의 사람을 곧바로 인공심장박동기와 인공호흡기를 이용하여 계속해서 피가 돌고 호흡이 이루어지게 하면서 체온을 유지하는 기구로 체온을 유지시킨다
(이때 문제는
(1)어떻게 자연사로 죽은 사람을 최단 시간내에 병원으로 이송하여 이런 조치들을 취할 것인가
- 자연사가 임박한 사람을 대상으로 2 번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 그렇지 못할 경우
최단 시간내에 환자를 이송할 수 있는 콜시스템과 전문 인력 충원을 제안한다
(집에 장비를 마련해 놓고 전문적인 인력이 항상 관찰한다)
그리고 시간이 경과된 굳어진 사체를 다시 이완시키고 응고된 혈액을 새로운 혈액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술도 마련해야 한다
(2)신체의 인식 물질등이 '죽었다'고 인식하고 생존에 필요한 여러 물질등이 급감하는
현상을 막아낼 수 없다는 것이다 - 죽은 후이므로 '죽었다'고 인식하는 물질이 뇌까지 전달되지 않고 혼자 처리해야만 하니 우리가 인공적으로 마련해 주입한 물질들도 (이를테면 세포면역물질등) 활동가능한 충분한 환경이 된다는 소리이고 ,
설령 뇌가 죽은 후에도 일부 생존,신체기능 관련 뇌세포들이 활동한다 치면 2 번에서 뇌와 교신하는 미생물문제 해결이 좀 더 쉬워질 것이다 따라서 어떤 경우든 물질 관리가 가능하다.
모든 물질관리 해결이 가능하니 기본적인 신체 유지(혈액의 응고,세포의 부패등 지연)는 가능하다.
이제 남은 문제들은 다시 뇌와 장기,세포의 유전자의 활동을 시작시키는 것인데
이것들이 정지된 가장 근본 원인인 뇌간 뉴런의 노화와 각 생존 관여 장기들의 노화는 -혈액 순환(심장,혈관,...),호흡(폐,혈관,...),면역계(백혈구,적혈구,T세포,...),...- 2번에서 줄기세포를 통해 해결을 하니 다시 '최초 전류'(엄마 뱃속에서 시작된 카오스 흐름 중의 뇌간 신호)만 3 번에서 제대로 발생시켜 주면 사체는 다시 살아난다)
대뇌세포까지 산소부족,영양분 부족 등으로 빠른 속도로 사멸하지 않도록('죽었다'는 인식으로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 이런 명령 유전자 있다면 제거)유지
줄기세포가 분화하는데 엄청 오래 걸릴텐데 그기간동안 신체를 유지하는게 관건 -
뇌로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이것을 인식하고 빠르게 사멸하는데 (이 유전자를 일단 제거하고) 산소를 계속 공급해 주면서(다른 물질도) 신체를 최대한 오래 유지시키는게 관건
이 안에 줄기세포 분화가 촉매를 이용해 급속도로 되어야 함
2 그리고 뇌간의 신경 세포들로 분화하고 , 뇌간의 기능들과 연계된 장기들 - 심장, 폐 , 체온조절 장기 등으로 분화할 수 있게 셋팅된 줄기세포를 이식하여 새로운 조직들로 분화시킨다 (분화가 되지 않는다면 이 장애물을 해결한다 - 사체라서 그런건 아니고 어떤 물질,미생물 등의 활동이나 -뇌와 교신하는 미생물일 수도- 단백질의 활동이 사라져서 그럴 수 있다 이 물질을 인공적으로 주입시킨다 : 뇌와의 교신에서 생성되는 물질이라면 그 상황에 맞는 특정 물질을 미리 만들어 급속 냉각을 이용해 보관해 둔다 - 급속 냉각시 해동을 통해 복원되지 않을 가능성
죽은 쥐,원숭이 사체 등에서 줄기 세포를 분화시키는 실험을 해 볼것.
-그런데 샬레에서도 줄기 세포가 분화되는 일이 가능할 것 같으니 사체에서도 가능할 것 같다. 그런데 죽은 사체에서도 전체 대사(뉴런에도 특정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도록 전류를 발생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 심장이 멈추어도 유전자 활동은 일어난다 : ATP 등이 남아 있다면 얼마간은 - 를 유지하고
(혈액순환 , 호흡등도)살아 있을때와 비슷한 상태를 만들어 주면 (대뇌는 거의 관여 하지 않기에 뇌간기능만 활성화된 상태를 인공장기를 이용하여 조성하여 주면 된다) (자연사한 후 일정 시간내) 줄기 세포가 분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문제는 줄기 세포 분화 자체의 방법이다 이것은 연구가 더 필요한데
나는 줄기세포를 체취하여 특정 기관으로 분화하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 특정 기관으로 분화하는 중간 과정을 유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
그리고 문제는 '시간'인데 분화하는 시간이 사체가 활성으로 유지되는 시간의 안쪽 범위에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줄기 세포를 죽기 전에 만드는 것이 좋은데 이것이 안되면 줄기세포를 수시간안에 분화할 수 있게 촉매를 만든다 줄기세포 분화에 한 일년 걸리는듯 싶다 뉴런 성장 속도를 보면) 대뇌 세포까지 많이 사멸한 상태라면 줄기 세포로 만들어준다.
3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체의 뉴런 사이의 신호전달체계와 똑같은 전류를 온몸에 흘려 보내준다(이때 뇌간에서 특정 신호를 발생시켜 심장을 뛰게하는데 이 '특정신호'가 안나타나고 단순한 전류여서 심장이 다시 안뛸 수도 있다. 따라서 뇌간에서 발생하는 이 특정 신호의 속성을 완벽하게 이해해둘 필요가 있다
문제는 -
(1)전신에 전류를 흘려 보낼때 이 전류가 뇌간의 뉴런을 통과하면서 도파민 회로가 돌아가고 유전자들을 활성시키지 못할 수가 있다 그러면 특정 단백질(신경전달물질)은 만들어 질수 없고 심장도 다시 뛸 수 없다.
(그래서 뇌간에서 심장으로 어떤 종류의 신경전달물질을 어떻게 전달하여 심장을 뛰게 하고 심장 자체에서 이 신호를 받아(혹은 자체적으로) 어떤 물질을 생산하여 (+스스로를) 뛰게 하는지 연구를 하여 이런 물질을 미리 마련해 두었다가 적절한 방식으로(이방법도 연구) 주입하여 다시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 이온들의 미묘한 양적 조합도 연관 될 수 있으니 이것도 살펴본다.
또 심장이 뛴다,뇌간이 활동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인식 단백질이 있다면(유전자와 연관되어 있는) 이 단백질이 이 사실을 인식할 수 있는
상태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2)또한 신체 상태를 인식하는 세포,단백질 등이 신체가 죽었다고 인식하고
더이상 그런 작용을 만들지 않을 수도 있다
(이것은 심장마비인 사람을 전기쇼크로 다시 뛰게 하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이 경우 일정 시간이 흐른 후에도 다시 심장만 뛰면 전신의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 온다
이런 경우와 실제로 자연사한 경우의 차이는 자연사할때 죽기전 죽기 직전을 인식하고 전신에 신호를 보낸다는 것인데 이것은 (3)을 참고하면 된다 효율성 측면에서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 것이다. 또 '죽기 직전'을 인식한다는건 '죽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보다 불확실하고 불명확한데 이것을 유전자가 인식하는 것은 죽음 같은 중대 문제를 다루는 진화 과정상 시스템으로는 부적합하다.
한 가지 가능성은 텔로미어길이나 세포의 상태등을 확인하고 '죽음'(생존 관련 유전자들에 대한 정지 명령) 명령을 내리는 것인데 이것은 한번 고려해 볼만하다 이런 유전자가 있다면 부작용을 검토해보고 제거해야 할것이다)
(3)또한 신체가 죽을때 '죽음 유전자'가 있어서 전신의 기능을 완전히 OFF시킬 수도 있다 : 이런 유전자가 있다면 이 유전자를 찾아 부작용을 살펴보고 제거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 가능성은 배제하는 것을 고려해보는 이유는 시체는 죽은 후에도 머리카락,손톱등이 계속 자라는 경우가 있다 이때 머리카락,손톱등을 자라게 하는 기관과 유전자가 아직 손상이 안되었다는 이야기인데 전체 유전자에 모두 '죽었다'는 신호를 보내어 정지시킬 경우 머리카락,손톱 유전자에만 신호가안가거나/전체에 신호가 안간다는 이야기가 된다.
:머리카락,손톱 유전자만 예외일 이유는 있지만 또 효율성의 측면에서 살펴보자면,
심장이 멈추면 자연히 부패과정이 진행되는데 굳이 신체가 전신의 유전자에 정지 명령을 내리도록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진화 과정상 이런 기능은 아주 약화되어 남아있거나(없어도 좋을) 아예 사라져 없어져 버렸다고 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이 3가지 단계를 거치고 다시 봉합 수술을 하면 '뇌사상태'로 되는데 ,
이때 대뇌까지 활성화 시켜 이 상태에서 깨어나게 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한가지 힌트가 되는 것은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에 관한 신뢰할 수 있는 경험담인데
이때 거의 '잠'에 가까운 상태라고 말할 수도 있다
이것은 두뇌의 특정상태와 관련이 깊다.
뇌파를 조절하고 수면상태 등의 전체적인 두뇌 상태들을 조절하는 유전자가 있는데 ,
이 유전자들이 만들어 내는 물질들과 연관이 깊다.
그래서 뇌사상태에서 대뇌를 활성시키고 잠에서 깨어나게 하려면
대뇌를 각성시키고 대뇌 작용을 가능케하는 특정 유전자들(잠에서 깨어나는 사람 ' 뇌사상태에서 깨어나는 사람들의 특성과 대뇌,뇌간등의 유전자 활성을 관찰하고 연구하면 될 것이다)을 이해하고 이 유전자들이 생성하는 물질등을 특정한 위치에 적절한 방법으로 주입하는 방식으로 두뇌 상태를 변화시키거나, 혹은 무의식에 정보,신호,파동흐름 등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두뇌의 유전자 활성을 변화시켜 특이한 상태의 잠에서 깨어나게 할 수 있는 것이다(구조상 일어나는 에너지 신호 인데 이름을 계속 부르니 대뇌가 작동한 경우도 있었다)
(이것은 단독적으로 대뇌 손상 없는(보통 위에 언급한 유전자들과 그외 다른 물질들의 조합작용으로 뇌사가 일어나는데 이 손상을 회복시키면 손상된 상태라도 다시 깨어나는 것이 가능하다)
환자들의 뇌사 상태를 복구시키는 기술에도 응용될 수 있다)
또한 대뇌를 깨울 에너지(ATP류의)나 뇌간의 신호가 없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두뇌의 물리적 상태와 심리적 상태의 중간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특정 심리적 상태를 만들기 위해 어떤 물리적 상태를 어떤 방식으로 어떤 순서로 유발시켜야 하는지 알면 깨어나게 하는 것은 선택인 것이다.
아기가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나기 전에 대뇌가 형성되고 유전자들이 활동 할때 뇌사와 흡사한 상태를 거친다. 이때 특정 신호에 의해 대뇌가 돌아가도록 유전자들이 작동하는 것이다. 이 신호를 이해하고 주입,유발시키면 된다
그러면 대뇌도 작동하고 깨어난는 상태가 되면서 다시 주체적으로 외부 신호를 받아 각 장기로 신호를 보내는등 생명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가 해줄 역할은(외부 환경 신호등은 주체가 알아서 하니) '주체시스템'을 다시 원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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